성장하는 우주 강국 인도는 NASA와 긴밀한 관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스티븐 클라크 - 2023년 7월 6일 오전 12:23 UTC

지난달 미국 주재 인도 대사가 아르테미스 협정에 조국을 서명했을 때, 이는 우주 비행 능력이 점점 커지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국가가 우주 탐험의 파트너로서 미국으로 눈을 돌릴 수 있다는 신호였습니다.

인도는 평화롭고 투명한 우주 탐사를 위한 비전을 제시하는 같은 생각을 가진 국가들 간의 구속력 없는 원칙 세트인 아르테미스 협정에 서명한 27번째 국가가 되었습니다. 이 협정에는 인간이 만든 우주 물체의 국제 등록, 과학 데이터의 공개 공개, 국가가 달이나 다른 행성에 대한 영토를 주장하지 않기로 한 합의 등이 포함됩니다.

아르테미스 협정은 트럼프 행정부에서 시작되었으며, 전 NASA 관리자 Jim Bridenstine과 변호사이자 오랜 우주 산업 관계자인 Mike Gold가 주도한 노력이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NASA 국장인 빌 넬슨은 이 협정을 받아들였습니다. 그는 원칙이 "상식일 뿐"이라고 말했다.

"당신은 고난 중에 누군가를 돕기 위해 옵니다... 당신은 부분의 공통성을 가지려고 노력하고, 서로의 영역을 존중합니다"라고 Nelson은 말했습니다.

미국과 인도 간의 향후 협력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전히 ​​부족합니다. 넬슨은 올해 말 인도를 방문하여 인도 우주 관계자와 회의 및 토론을 할 계획입니다. 넬슨의 여행 목적 중 하나는 인간 우주 비행 협력을 위한 “전략적 틀”에 대한 광범위한 목표를 수립하는 것입니다.

아르테미스 협정이라는 이름에도 불구하고 인도가 우주 비행사를 달에 보내고 결국 인간을 화성에 보내는 NASA의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Nelson은 Ars에게 “Artemis 협정 서명국이 Artemis 프로그램의 일부라는 의미는 없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유럽의 우주 강국과 일본을 포함하는 아르테미스 협정의 다른 26개 서명국 중 누구도 자체적인 인간 우주 비행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인도는 원래 계획보다 몇 년 늦은 2025년에 사람들을 지구 저궤도로 비행할 준비가 될 수 있는 Gaganyaan이라는 인간 등급 우주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미래에 자신의 우주 비행사를 소유하여 비행하려는 국가라는 사실이 중요합니까? 대답은 '그렇다'입니다.”라고 Nelson은 말했습니다. “미국과 동맹을 맺지 않은 것으로 간주되는 주요 국가가 서명국이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Gold는 Ars에게 “나는 인도를 잠자는 거인이자 빠르게 깨어나는 거인으로 묘사했습니다. 인도는 글로벌 우주 개발에 절대적으로 중요하며 특히 아르테미스는 달 프로그램, 화성 프로그램 및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인간의 우주비행까지도요.”

NASA는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을 통해 1972년 이후 처음으로 이번 10년 후반에 우주비행사를 달 표면에 착륙시키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NASA는 공식적으로 최초의 아르테미스 승무원이 달에 착륙하는 2025년 말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일정이 늦어질 것이 거의 확실합니다. Axiom Space의 새로운 우주복과 SpaceX의 새로운 인간 평가 달 착륙선은 개발 및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인도가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에 적합한 곳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인도는 올해 일본과 유럽을 합친 것만큼 많은 우주 임무를 시작했으며, 2019년 착륙 실패에 이어 달에 통제된 착륙을 달성하려는 인도의 두 번째 시도를 표시할 로봇 우주선과 함께 이달 말 또 다른 이정표 발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인도는 10년 전에 성공적으로 우주선을 화성에 보냈고, 국제 위성 운영자들은 임무를 궤도에 올리기 위해 정기적으로 인도 로켓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Gold는 인도에 대해 "그들은 이미 프로그램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활동을 가지고 Artemis에 왔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미국이나 인도 모두 자신들의 궤적을 전혀 변경할 필요가 없습니다. 두 국가의 활동은 이미 매우 상호보완적입니다."

아르테미스 협정이 체결되기 전에 인도 우주 연구 기관(인도 우주국)과 NASA는 이미 2024년 발사 예정인 NISAR라는 정교한 레이더 지구 관측 위성을 함께 작업하고 있었습니다. 인도 위성은 1980년대에 우주 왕복선에서 발사되었습니다.